[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6회 청년의 날인 금일 토요일은
08:00 지평면 매봉산악회 9월 산행 출발 인사,
10:00 청년의 날 기념 in 플로깅 양평,
10:30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교사학습공동체 Y.E.S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11:00 4개 시군(양평,광주,이천,여주) 실버축구대회,
12:00 청년농부 및 셀러 플리마켓 방문,
13:00 청운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주민화합 행사,
19:00~20:30 양평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강상면 체육공원 및 파크골프장 일대에서 양평군자원봉사센터와 교사학습공동체 Y.E.S가족이 함께하는 플로깅 및 체험프로그램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는 봉사활동의 한 방식이라고 한다. 플로깅 활동에 참석하신 자원봉사자 가족분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준 우리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은 6번째 맞는 청년의 날이다. 아침에는 청년동아리 「플로깅 in 양평」회원들이 양평시장 및 갈산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고, 용문면 청년공간 오름 앞마당 에서는 양평의 청년 농부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였다. 그리고 저녁에는 양평물맑은 시장 내 쉼터에서 2022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있어 우리 청년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의 날을 맞아 곳곳에서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주신 우리 청년들을 보면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양평의 미래가 참으로 든든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항상 우리 청년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양평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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