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외국인에게 명절 문화 알린다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5 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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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사진/홍보물(수원시 제공)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제3회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 ‘우리는 수원 in(人) - 화중지병(畵中之餠)’에 참여할 관내 거주 외국인 16명을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

16일 수원시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우리는 수원 in(人) - 화중지병’은 수원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명절 문화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국 명절 행사인 떡 빚기(바람떡, 절편 등)와 지게차기, 공기놀이, 투호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홍보물 내 큐알(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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