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12일 제5회 동부노인대학의 입학을 12만 양평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부노인대학은 1천만 노인시대에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을 구현하고 평생교육을 통하여 사회참여 활동 능력을 배양하며, 자원봉사 및 지도자 역할로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을 도모하는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제2의 인생을 찾으시려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따뜻한 격려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뜨거운 열정으로 좋은 강의를 지도해 주신 이환오 대학장님과 금년부터 새롭게 노인대학을 이끌어 주실 前 용문분회장이신 박경재 대학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군수는 최근 양평군에서는 "노인복지관 건립 지원"을 위한 경기도와의 업무협약, 국토교통부 주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 등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질 기분 좋은 소식들로 연일 행복한 나날이라며, 다시 한번 제5회 동부노인대학 입학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축하드리고,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의 삶을 되찾는 날까지 건강에 유의하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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