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4일, 지난 주말에도 열심히 안성 곳곳을 다니면서 시민분들을 만나 뵈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에 서운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분들의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참석해 인사드리고,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직원들의 세미나에도 참석해 얘기를 나누고, 포도농장 일손돕기에도 참석해 일손을 보탰다고 전했다. 

또한 공도 주말장터에 버스킹 공연이 있어, 농민분들께도 인사드리고 공연도 잠시 즐기는 등 바쁜 주말을 보냈다면서, 요즘 야외 활동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은 잊지 말아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행히 어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집단 감염 우려는 사라졌다고 봐도 될 정도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시민분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안성시의 백신접종도 13일 15시 기준으로, 1차 접종자 44,387명(접종률 68.9%), 2차 접종자 4,844명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면서, 항상 시민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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