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2월 한 달 사이에 대설·한파 특보가 여러 차례 있었다. 다들 큰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26일 재난 대응 추진 상황에 대해 각 부서장 · 읍·면·동장들과 화상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제설 취약 구간 도로 제설 등 현장 중심으로 선제적 대비를 하였고, 복지 사각지대에 집중하여 취약계층 지원 및 한파 쉼터 관리하는 등 곳곳에서 추운 겨울과 맞서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제설과 한파에 더욱 신경 써서 여러분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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