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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상록수 르네상스 시대’를 공약했다.
4일, 윤화섭 예비후보는 “상록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매일 발걸음을 옮기는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TX 파크 조성 ▲GTX-C 조기 착공・역세권 개발 ▲GTX-C 성과 잇는 공약 등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봉는 “민선 7기는 상록수역 연장 운행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GTX-C 노선에서 안산은 애초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GTX-C를 안산에 유치하기 위해 금정~수원 구간의 열차를 안산까지 Y자 분기해 운행하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국토교통부, 관계기관과 민간사업자를 35차례를 찾아 타당성을 설명하고 또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시민 서명운동은 물론 GTX-C 노선 안산 연장을 촉구하는 1인 시위도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 2월 24일 안산시 GTX-C 상록수역 ‘사실상 확정’이 되었다.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안산 시민의 삶을 살맛나게 바꿔나가는 일이라면, 망설임 없이 달려가겠다. 경쟁력 있는 수도권 중심 도시, 살고싶은 도시 안산시를 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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