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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을 살피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13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레는 설날, 전통시장에서 시작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그래도 설날인데, 이거 더 잡숴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으로 장을 보러 갔는데요”라며 “먹음직스럽게 쌓인 음식들부터 과일, 각종 생선과 고기들까지. 곧 설날이라는 실감이 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통시장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사람 간의 정이 아닐까 합니다. 덤도 주고 정도 가득 챙겨주시는 그 따듯한 마음과 짧은 덕담으로 명절 전부터 풍성한 기분입니다”라며 “비가 안개처럼 내리는 궂은 날이었지만, 함께한 마음만은 화창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정을 가득 담아,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방문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으로 오시어 정으로 가득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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