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이 7월 4일 전면 개방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월요일(7.4)부터 전면 개방을 시작했다. 지난 4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신설했다”며 “그동안 많이 기다려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민선8기 공약으로 ‣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정책 추진 ‣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 치매안심센터 및 안심병원 운영 ‣ 독거노인 안전한 생활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드렸다”며 “활력이 가득한 실버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인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