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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물놀이장 수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를 달랬다.
6일,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7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될 하남시 관내 물놀이장에 대해 수질오염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실 듯하다”며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임을 직시하고 건강한 물놀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하남 물놀이장에서는 매 시간 유리잔류 염소량을 측정하여 염소 소독을 진행하고, 주 1회 수질검사를 수질검사업체에 의뢰하여 수질관리를 하며, 오물사고 발생시 즉시 물놀이 운영을 중단하고 전체 시설 청소 후에 익일 재개장한다”고 운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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