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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 (사진출처=백군기 페이스북) |
[용인=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강조하며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23일, 백군기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가뭄 뒤 집중호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부터 전국이 장마에 돌입한다”며 “우리 용인 지역도 금일 30~80mm의 강수가 예보되어, 저는 비피해 우려 지역 등 현장을 순찰한다”고 전했다.
이어 “3개 구청장에게는 장마 종료시까지 긴장 끈을 놓지 말고 특히, 상습 침수 또는 산사태 우려 지역, 멘홀, 공사현장, 노후 건축물 등에 비 피해가 발생치 않토록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도 비가 내리는 중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운전과 비피해가 우려되는 시설 점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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