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18일, 퇴촌토마토 축제'는 광주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라며, 올해는 6.13(월)~ 26(일)까지 2주간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3년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2019년 17회까지 진행되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행사가 중지되었다. 그 대신 3년 째 팔아주기 행사로 전환되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가격은 4kg/1상자 15,000원이라며, 존경하는 40만 광주시민 여러분들이 어려울 때일수록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농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일주일 남았다며, 우리 광주시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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