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원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폭염과 태풍 대비에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0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 여러분, 오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싸우면서 고생하시는 직원분들께 말복 맞이 삼계탕 배식을 하고, 함께 식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지난 7일부터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였으며, 8일부터 화성시를 방문한 잼버리 대원들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24시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원해 주신 우리 화성시 직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화성시 직원분들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우리 시는 현재 북상 중인 태풍 ‘카눈’으로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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