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맨발걷기 운동 활성화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안산시는 30일, 안산시 걷기협회와 ‘맨발걷기 운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맨발로 걷기 좋은 건강도시, 안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산시 걷기협회와 ’맨발걷기 운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록구 5개소 : 어울림공원·구룡공원·오목골공원·본오공원·성호공원 ▲단원구 5개소 : 와동공원·백운공원·선부제2공원·중앙공원·원고잔공원 등 10개소에 황톳길과 흙길 등 시민들이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맨발걷기를 하면 좋은 점으로 지압 효과, 심신 안정,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증진 등을 제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가 맨발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