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유치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반도체 산업 최적지로서의 안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최혜영 국회의원실과 함께 지난 15일, 국회에서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유치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와 최혜영 국회의원실에서 준비한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유치 전략 토론회가 2월 15일 국회에서 있었다”며 “반도체관련 국회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가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김용민, 김화재, 양이원영, 이용선, 양향자의원님과 박광온의원님께서도 함께 자리해주셔서 안성의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 유치를 응원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토론회에는 반도체인력양성센터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한경대학, 두원공과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 해주셨다”며 “토론회에서는 대학민국 반도체생태계의 약한 부분인 소부장관련분야를 활성화하는데, 안성이 갖고 있는 지리적 조건을 최대한 살리면서, 인력양성과 정주조건마련, RE100을 준비해간다면 어떤 지역보다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가졌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