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시 14개 읍면동 ‘상징꽃 표현한 작품전시회'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8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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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시장, ’상징꽃‘ 읍면동 상점 입구에 예쁘게 설치해 놓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가 될까요

사진/이천시청(사진제공=이천시)

 

[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8일 시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14개 읍면동 상징꽃을 표현한 작품전시회'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이천시는 14개 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해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각 읍면동 주민들의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각 읍면동을 상징하는 '꽃'을 선정했다면서, 그래서 그동안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와 평생학습사 여러분들께서는 상징꽃을 표현하는 작품들을 만들어 시청사 로비에서 전시회를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14개의 상징꽃들의 멋진 작품들을 통해 시청 로비가 활짝 피어 시청사가 화사하고 행복한 공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태준 시장은 우리 이천시는 도자도시인 만큼, 도자기의 원료인 세라믹으로 14개 읍면동의 상징꽃을 만들어 읍면동 소재지 상점 입구에 예쁘게 설치해 놓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가 될까하고 생각해 봤다고 전했다.  

 

또한 집집마다 문앞에 세라믹으로 만든 상징꽃을 걸어놓으면 멋진 도자도시의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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