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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위례~가락시장역 36번 버스 시승식’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 북위례과 서울 가락시장역을 잇는 36번 버스가 26일 개통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위례~가락시장역 36번 버스 운행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북위례~가락시장역을 연계하는 36번 버스의 시승식을 개최하며 드디어 운행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운행 전 주민대표분들과 경기상운 실무진 분들을 모시고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첫차를 시승해보았다”며 “36번 버스는 6월 초 개통된 장지터널을 통해 총7대 투입시 15분대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남위례 교통개선을 위해 복정역간 마을버스 사업자공모선정이 현재 진행 중이며, 특히 택시처럼 부르면 오는 수요응답형버스(버스요금과 동일) 3대가 8월경 운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을 시작으로 위례 교통이 대폭 개선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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