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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을 받았다”며 “우리 시가 펼쳐온 청소년을 대상의 ▲체계적인 인재육성재단 운영▲안양형 무상교육 ▲미래교육지구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설립 후 안양시가 배출한 장학생은 약 9천 명으로 올해 3월 기준 59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희망·성취·재능·지정장학금으로 세분화 운영하며 재능은 물론 열정 있는 청소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다방면의 인재 육성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양형 무상교육의 하나로 올해 261억을 투입해 추진하는 무상급식, 새학기 학부모·학생지원사업인 신입생 교복·체육복 지원 사업도 이목을 끌었다”며 “아울러 시는 교육청과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시민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을 활용해 청소년 대상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안양의 교육정책에도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에 청소년 및 청년정책이 빠질 수 없고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양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사회에 도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 받은 상만큼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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