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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색시장을 찾아 명절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지역 전통시장인 오색시시장을 찾아 명절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절에는 역시 오색시장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번 주말부터 설 명절이 시작된다. 설을 앞두고 안사람과 함께 오색시장에서 장을 봤다”고 전하며 “각종 과일, 생선, 야채, 고기들까지 평일인데도 장을 보시는 분들이 꽤 많아 이제 곧 설날이라는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설 준비 오색시장을 이용하면 좋은 음식 재료를 싸게 살 수 있고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시면 최대 30%(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큰 혜택이 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에는 싸고 좋은 물건과 함께 추억까지 살 수 있는 우리네 이야기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오색시장 장보기로 정이 가득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통시장 애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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