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추운 겨울철이 돌아오면서 국내 골프장들의 겨울 휴장 시기에 맞물려 해외 골프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 해외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이신 고객이라면 겨울 시즌 골퍼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게 되는데, 무엇보다 겨울철에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의 따뜻한 기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필리핀 세부섬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남국의 야자수가 어우러진 섬으로 연평균 기온이 27~31도로 온화한 온도의 열대 기후를 선사해 골프, 수상스포츠 등 레저를 즐기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 세부 북쪽 보고시티에 펼쳐져 있는 세부 메르세데스cc도 이처럼 세부의 이국적인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골프클럽으로 특히 남국의 야자수가 어우러진 절경에서 즐기는 라운딩은 국내에서 18홀로 끝나는 아쉬운 플레이를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18홀의 코스는 난이도가 있어 골퍼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메르세데스cc 이재혁 대표는 추운 겨울철에는 국내보다 따뜻하고 저렴한 동남아 골프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곳은 투어객 1일, 풀패키지 상품이 10만원 이하로 가격과 품질 모두에서 국내 골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고, 1일, 18홀 기준 라운딩과 골프텔 숙박, 3식의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일 1캐디 배정과 2인 라운딩도 가능한 시스템, 또한 전동카트를 페어웨이로 진입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피로도가 덜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라운딩 후 여성들이 좋아하는 발 마사지 포함 전신 마사지를 1시간에 500페소(원화 기준 약 1만 3,000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허경호 부장, 카카오톡 아이디 CEBUB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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