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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국제 여자 배구대회 ‘발리볼네이션스 리그 2023’가 6월 27일부터 수원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발리볼네이션스 리그 in 수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FIFA 4대 메이저대회를 치른 아시아 유일의 도시, 글로벌 스포츠 메카 수원에서 내일(27일)부터 국제 여자 배구 대회, ‘발리볼네이션스 리그 2023’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어 “5년 전 우리 수원에서 리그의 첫 대회를 개최했을 때의 성적이 역대 가장 높은 순위였었다. 남·여 프로배구단에 명문 고등학교 배구부까지 있는 ‘배구 도시’의 기운을 받은 덕분 아닐까 한다”며 “어느 때보다 응원이 필요한 우리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 지난 4월에 전승을 거둔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처럼, 이번에도 우리 수원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대 프로 스포츠 대회부터 유소년 스포츠, 국제 스포츠 대회까지. 세계로 나가는 스포츠 문화 인프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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