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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승가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승가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관내에는 사회 복지 시설이 많은데, 그 중 ‘승가원’이란 곳을 1월 6일에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시설장이신 묘전스님과 사회복지사들 그리고 거주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였다”며 “‘승가원’은 장애인 복지 시설로, 불교계 최대 장애인생활시설인 ‘승가원자비복지타운’과 곳곳에 여러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월 6일은 소한으로 날이 추웠음에도, 사람들의 온기로 가득 차 무척이나 따뜻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서로 건네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며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펼쳐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이천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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