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수원시가 특례시로 도약한 1월, 우리 시의 의료 서비스에도 큰 도약이 있었다. 바로 개원 20주년이 된 수원 윌스기념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당선인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월 승격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승격 기념을 하지 못한 채 묵묵히 코로나를 이겨내는 데 최선을 다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 선별진료소, 중환자실 운영 등 코로나 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원 윌스기념병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오늘 승격식을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수원특례시와 함께 수원의 여섯 번째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윌스기념병원이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 중요 의료거점으로 더욱 견고히 자리 잡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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