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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특례시 인수위원회 마침표,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기 위한 인수위원회의 22일간 여정이 오늘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22일로 4년을 완성할 수는 없지만, 인수위원회의 22일이 없었더라면 새로운 4년은 시작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주신 인수위 여러분, 그리고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시작이다”라며 “인수위에서 검토하고 정리한 공약 사항, 제안사항, 그리고 열린인수위on으로 들어온 시민 여러분의 의견들을 새로운 수원 기획단에서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과 한 약속이기에 저는 반드시 지킬 것이다”라며 “이재준과 함께 만드는 수원특례시, 시민 여러분을 빛나게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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