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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가운데)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8동 명학마을의 마을공동이용시설인 ‘두루미하우스’와 무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행복주택’이 모두 완공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에게는 꿈을, 주민에게는 행복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명학마을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지역으로 선정되어 두루미하우스와 청년행복주택이 착공에 들어간 지 약 2년 3개월 만에 완공됐다”고 전했다.
이어 “4층 규모의 청년행복주택은 조금 일찍 완공되어 지난달 말부터 24세대가 입주 중이었고 오늘(13일) 두루미하우스까지 최종 마무리되며 준공식을 했다”며 “명학마을의 두루미하우스와 청년행복주택이 도시재생의 좋은 모델이자 청년에게는 꿈을, 주민에게는 행복을 안겨주는 따뜻한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주거 안정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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