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을사년 새해 보훈단체단체장님과 의원님들과 공직자들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2일,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1일 해맞이행사는 취소하였지만, 국가와 안성시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께 헌화와 참배를 드리는 일은 빼놓을 수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새해 첫날임에도 안성시민을 위해 출근해 일하고 있는 상수도사업소, 시민안전과, CCTV관제실, 당직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인사를 대신 전했다. 그리고 올 한해는 비상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한마음으로 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월 2일, 시무식을 했는데, 시무식에서는 2025년을 “지속가능 안성”을 만들어가는 원년으로 선포하였다며, 청년을 비롯해 인구가 늘어나는 안성을 위해 산업, 문화, 교통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가시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5년 상반기 인사이동이 있었다면서, 새내기 공무원도 들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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