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연령별 예약을 받다보니 동시 접속자가 많아 발생한 불편일 거라며, 안성에서는 의료원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어제는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의료원을 찾아 시민분들을 만나 뵈었다고 전했다. 

이어 순조롭게 진행되는 백신접종에 안도하면서도, 더위에 방호복 입고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이 걱정된다며, 이 더위에 방호복을 입고 야외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조금이라도 시민의 불안과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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