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20일, 지난 6월 13일 인수위 출범 후 첫 현장방문지에서 시민들께 빠른 시일내에 버스운행이 가능토록 추진하겠다 드린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주 3개월이 다 되도록 버스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계셨던 세교 2지구 21단지 진입로 양방향 차로에 임시 정류장을 설치하고 이번 주말부터 4개 노선의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오산시민과의 백년 동행을 위해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고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들의 말씀을 잘 새겨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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