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34회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9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34회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KBS열린음악회가 9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반에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KBS열린음악회 오산시 특집편은 트로트, 클래식, 국악, 락,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께서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가 끝난 일상 속에서 음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만나보시고 힐링하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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