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22년 12월 23일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민관협력관계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와 민관협력관계자들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마음e음 앱 구축 협의·조정 및 광명시 1인 가구 지원사업에 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마음e음 앱이란 1인 가구 정책 정보 전달하기 위한 광명시 1인 가구 복지 플랫폼이며 23년 1월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함께 한 자리에는 광명시 복지정책과 최준희 복지정책팀장과 이은정 나눔복지팀장,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 등 광명시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인 6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센터 사업과 마음e음 앱 구축 진행 과정을 설명했고, 광명시 1인 가구 복지 플랫폼인 마음e음 앱에 유관기관의 사업 내용 및 의견 반영할 계획이므로 마음e음 앱 구축 과정에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유관기관과 함께 한 자리에서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가 1인 가구 취약계층과 중장년층에게 구심점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서비스 자원연계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1인가구 지원센터가 취약계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개입할 때, 프로그램뿐만이 아닌 당사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각 유관기관 1인가구 사업 관계자는 각 기관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1인 가구 연계 사업 소개 및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등 서비스 연계, 1인 가구 지원센터에서 필요하거나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신정은 센터장은 ‘민관협력관계자 초청 간담회의 자리가 지속적인 협력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1인 가구 복지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natimes@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