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22일, 여기는 묵호항이라며, 잠시 후 울릉군으로 출발하는 씨스타 1호선에 승선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신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2일)부터 2박 3일간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울릉군과 독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뜨는 섬,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역사와 주권,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라며, 이번 독도 연수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되새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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