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3일 저의 하루 일정이 보통 7-8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매일 다양한 시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각종 교육도 진행하며, 새로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노후의 시간을 안성시민과 함께 하는 의미를 얘기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도시정원에 대한 고민도 나눴다고 말했다.
특히 안성 이전으로 결정된 경기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사전서명을 하며 안성에서 펼쳐질 새로운 경기도 복지정책 얘기도 했고, 밤에는 양성면 어머니 순찰대와 야간 순찰도 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가 바쁘지만 다양한 교육과 현장의 목소리에서 안성의 내일을 찾으려 한다며,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안성시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바쁘게 여러분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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