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8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인다는 생각에 반가움이 앞서면서도 치솟는 물가와 시민 여러분의 어려워진 살림살이를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명절을 맞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민선 8기 오산시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라며 “오산의 새로운 변화를 향한 시민 한 분 한 분의 희망과 염원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내고 미래도시 오산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디 이번 추석은 밝고 풍성한 보름달처럼 내일의 풍요로움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따뜻한 덕담으로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며 “오산시민 여러분! 행복한 추석 풍성한 명절 보내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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