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번 주말, ‘숲속의 파티’가 열린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22: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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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극축제, 5월 17일~18일 개최
▲ 이재준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연극축제’가 “숲속의 파티”를 주제로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말, ‘숲속의 파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일상을 떠나 일상을 보는 놀라운 경험,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월의 숲 속, 모든 공간이 무대이자 객석이다.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환상의 공간이, 17일(토)과 18일(일) 이틀 동안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모습을 드러낸다”며 “서커스, 신체극, 전통연희, 무용을 비롯해 다양한 극장 밖 거리극들이 시민 여러분을 기다린다. 숲에 취해 즐기시다 보면, 어느새 봄밤의 황홀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것이다. 이번 주말이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숲속의 파티’에서 연극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길 강력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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