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어느덧 올 한해가 다 저물어가지만, 올해 12월은 그 어느 겨울보다 춥고 마음도 무겁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항공여객 참사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한 이날 조문 후 추운날씨 시청앞에서 투쟁중이신 홍순표 위원장님을 찾아뵈었다며, 건강을 잃으실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참으로 마음이 무거운 2024년 마지막 날, 더 좋은 일이 가득한 2025년을 기다려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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