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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안성중앙도서관 AI X 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가 안성중앙도서관 2층에 'AI X 센터'를 개소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중앙도서관 2층에 AI X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AI를 빼고는 앞으로의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물론 우리 아이들이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살기 위해 AI를 편안하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필요했다"며 "그래서 안성시, SK, 하트하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AI랑 바둑과 오목도 두고 이야기도 할 수 있다. 50대 여성인데 잠자기 전에 읽을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니 두 권의 책을 추천해주더라. 한국어와 다양한 나라 언어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코딩을 배워 게임도 만들어보고 3D프린트로 직접 제작도 가능하다. 센터에서 앞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AI전문가들을 키워내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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