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 아너스는 개인 기부자 기준 3년간 누적 3천만 원 이상, 단체 및 기업은 5년간 누적 5천만 원 이상 지속적으로 기부해 오신 분들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기부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들으니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더 따뜻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크나큰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 분들의 선한 활동이 우리 시를 밝게 빛낸다는 사실이라며,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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