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해 한발 앞선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며, 그 중심에는 자율주행 기술과 대중교통의 혁신이 있으며, 안양시는 이를 통해 교통체계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양시는 그 과정에서 많은 도전과 과제를 마주했지만, 이는 곧 스마트 교통의 진화와 자율주행 대중교통의 상용화를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안양시는 스마트시티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교통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앞으로 운수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안양시는 대한민국 자율주행 교통의 표준이자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교통의 중심에서, 안양시는 더 나은 도시, 더 나은 삶을 위한 스마트 혁신의 여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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