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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사진출처=정동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 “정동균의 공약은 양평 행복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동균 후보는 “오랜세월 어쩌면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던 낙후된 지역이라는 꼬리표, 그 특별했던 희생에 대한 당연한 보상을 받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며 “지난 4년! 저 정동균이 양평군수로 군민과 함께 예산1조원 시대를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통과, 용문산 사격장 이전 등 코로나의 악재 속에서도 군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해 일 잘하는 군수임을 입증했다”고 민선7기 성과를 내세웠다.
그러면서 “선거는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공약과 정책을 통해 주민들에게 행복한 미래 비전을 당당히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양평 발전과 행복! 오직 정동균 뿐dlek. 저 정동균이, 다시한번! 든든하고 촘촘하게 책임지겠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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