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삼일절을 맞아, 105년 전 대한 독립 만세! 꼭 메아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날의 외침이 있기에 오늘의 평화가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뜻과 희생, 그리고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5주년 삼일절, 우리는 그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3·1 운동 정신으로 안전한 광명시, 살기 좋은 광명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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