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문화와 산업이 만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7 2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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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ICT생활문화센터’와 ‘소공인공동기반시설’ 방문

 

▲ 자료사진. 사진 오른쪽이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출처=서철모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화성ICT생활문화센터’와 ‘소공인공동기반시설’을 방문했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와 소공인공동기반시설은 전국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문화예술과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로얄앤컴퍼니 화성센터 내에 조성한 공간이다.

 

17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화와 산업이 만나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소공인 협업화를 위한 공동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매출 향상, 내수 진작,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소공인의 역량 강화와 기술개발에 힘쓰는 곳이다”라고 설명하며 “이곳에서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는데, 뜻밖에도 이웃돕기 후원금과 감사패 그리고 직접 만드신 낙관을 선물로 받았다. 센터에서는 예술인지원사업의 일환인 ‘ACT 창작 패키지’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들의 창작물을 전시하는 ‘가상에 파도를 만드는 예술가展’이 열리고 있는데, 2022년 2월 13일까지 열린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와 화성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을 통해 문화예술과 제조업이 융합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라며 “문화는 마음을 살찌우고, 산업은 경제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만드는데, 문화와 산업이 만나 어떤 작품과 창조물을 만드는지 로얄앤컴퍼니 화성센터로 발길을 옮겨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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