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이, 18일, 반려견 문제와 관련하여 일반시민과 애견가족분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견 목줄 착용과 분변 처리가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일반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해 일반 시민과 애견가족 모두 편하게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펫존설치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원만하게 조율하려고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