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1일, 성남시에서는 탄천에 야외스케이트장, 종합운동장에 눈썰매장 개장식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썰매는 혼자 탈 수가 있었는데 스케이트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준 선수급으로 잘 탔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50년 만에 스케이트화를 신어봤고 올해에도 젊은 마음으로 스케이트를 타봤는데, 불안했는지 성남시 시청소속 김건희선수와 어린 선수들이 잡아주어서 넘어지지 않고 한 바퀴 주행?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옛날 어릴 때가 엊그제 같이 느껴지고 그리운 시절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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