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인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고양시 관내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23일부터 4일간 펼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를 방문하여 멋진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 모두 환영하고 응원한다며,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LPGA)가 주관하는 세계 유일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태국, 스웨덴, 중국, 호주 등 7개국 정상급 선수들과 ‘월드팀(World Team)’이 출전해 4일간 국가의 명예를 걸고 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은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유해란이 프로팀을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