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떡국 맛있게 드셨나요?
이재준 수원시장은 17일, 설 날을 맞아 시민들께 인사를 전하며, 떡국 한 그릇엔 나이, 두 그릇엔 복이 두 배라고 해서 저는 두 그릇으로 새해를 시작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 쌀이 귀하던 시절, 떡국은 쉽게 먹을 수 없던 특별한 음식이었다며,일제강점기에는 설날 자식에게 떡국 한 그릇을 먹이기 위해 소중한 치마를 전당포에 맡겼다는 어머니의 눈물겨운 기록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그렇게 떡국은 어려운 시절에도 서로를 챙기며 버텨온 우리네 삶을 담은 음식이었다면서, 오늘 나누신 떡국 한 그릇에도 분명 한 해의 안녕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맛있는 떡국을 차려주신 분께 고생했다는 말, 잊지 마시고, 저는 아내에게 이미 감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 모두 올 한 해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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