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님의 지명을 받아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기준 4년 동안 마약사범 45.8% 증가,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 청년층, 10대 마약사범의 수가 2018년의 4배.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로, 정부에서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약은 개인과 가족의 삶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와 국가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마약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변종문 광주경찰서장님,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님, 한봉훈 광주소방서장님을 지목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저소득층 재난안전대응공동체 구성 업무협약, 경기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감사패 전달식,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인터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파견 대상자 격려, 자유총연맹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