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안성시는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9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총 120일간 미세먼지 나쁨 지역으로 나타나 시민분들의 불안이 높았는데, 정책시행, 살수차 운영,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등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위한 시민참여 정책 플랫홈도 준비 중이라며,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플랫홈에 접속해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댓글과 찬반투표 등을 통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민원창구와는 다르게 공감이 일정 수준이 되면 관과 소장은 물론 시장인 저까지 직접 답변하여 시민분들의 공감대 형성과 만족감을 높이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민이 주인되는 안성시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고민 중이며,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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