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철모 화성시장(사진제공=화성시)
[로컬라이프] 화성시는 화성시청 김준호 선수가 남자펜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1 제32회 도쿄올림픽에서 남자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에 이은 쾌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화성시청 소속 김준호 선수가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준 것도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밀어주며 얻은 결과라 더욱 값지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펜싱 강국의 위상을 드높인 태극전사들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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