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설을 앞두고 안양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시장에서는 차례상을 준비하는 손길 사이로 명절의 정겨움이 흐른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날 과일을 고르고 나물을 살피며 물가를 들여다봤다며, 상인들의 하루가 곧 시민의 밥상이기에 마음을 다해 귀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오랜 세월 가게를 지켜온 분들을 만났다며, 삶을 이어온 시간의 무게가 진열대 위에 고요히 놓여 있었다. 가업을 잇는 청년 사장님도 만났다. 새로운 길을 여는 눈빛에는 단단한 의지가 담겨 있었다면서, 응원의 말을 건넸다고 전했다.
이어 시장은 계절보다 먼저 명절을 맞이한다며, 분주한 발걸음과 정겨운 인사가 골목을 채운다. 그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마음이 설의 본뜻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명절, 각 가정에 평안이 머물기를 바라고, 정성껏 차린 밥상 위에 웃음이 놓이기를 바라며, 안양의 하루가 따뜻한 기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새해에도 서로를 살피는 마음으로 함께 걷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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