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0일, 저녁 9시30분, 비상근무중인 시흥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행히 큰 피해없이 태풍은 지나가는듯 하다며, 20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재난위험지구 여러 현장에서도 모두 수고 많으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연을 극복할수는 없다. 큰 비, 큰 바람없이 지나가줘서 참 다행이다. 그래도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들로서 최선을 다한다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수고해주신 공직자,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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