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7일,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제37회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산의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두 발로 힘차게 페달을 밟는 모습에서 오산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이 함께 웃고 응원하는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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